간만에 본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는 얼굴에 칼질을 당한 창녀였다. 그녀는 손님이었던 카우보이에게 얼굴을 난도질 당한 것도 모자라, 보안관에 의해 (돈을 벌어다주는) 말과 같은 존재로 규정받기까지에 이른다. 법적으로!! 그래서 범죄자들은 벌금형(말로 갚아라!)에 처해진다. 여기에 반발한 동료창녀들은 그녀의 복수라는 목적으로, ...
- 지난블로그(일반영화)
- 2009/01/28 13:49
[체인질링]은 흔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나 이야기에 있어 결코 흔하지 않은 영화다. 아이가 유괴된 후부터가 아니라 유괴되었다던 아이가 돌아온 후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들을 전개하기 시작했던 초반부부터, 이제 그만 끝났으면 했음에도 계속하여 이어지던 결말부까지.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는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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