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방명록

"삶의 목적은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으로부터 배우는데 있다. 그것은 호러영화의 주된 목적이기도 하다. 안전한 방식으로 두려움을 경험하게 하여, 저 바깥세상에 존재하는 진짜 공포의 백신을 맞게 하는 것."  by 기예르모 델 토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기왕 이 곳에 오신 것, 제게 한 번 말을 걸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누구든, 어떤 내용의 대화든, 저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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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그외

주부습진이 생겼다. 결혼한 남자로서의 훈장이다. 할렐루야.



장효조 그외

태어난 지역이 그런지라 어릴 적부터 삼성라이온즈를 좋아했다. 그 중에서도 올백 장효조 선수를 가장 좋아했다. 서운하지만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장기하 그외

장기하의 음악을 들으면 더럽게 외로우면서도 혼자 꿋꿋하려 노력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허세를 떨어봐야 아무도 속이지 못한다는 걸 몰랐던 시절. 그러나 그런 자위 없이는 견뎌낼 수 없었던 시절. 그래서인지 나는 장기하가 좋다. 솔직히 요즘 노래 가사로 인해 무언가를 떠올린다는 것, 쉽지 않은 경험이거든. 

. 물론 이건 장기하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다. 지나가 버린 시절의. MP3를 듣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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